메가다이렉트는 2021년 사회공헌 활동의 일부로 5인 지점장과 1인GA의 매칭그랜트 제도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5인 지점장과 1인GA가 자발적으로 사회단체에 기부한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동일한 후원금을 더해 1:1로 매칭시키는 ‘매칭그랜트’ 방식을 채택하여 올해에도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메가다이렉트 조봉묵 대표는 코로나 19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은 지역사회 주민들의 고충을 함께하기 위해 이러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처럼 뜻 깊은 사회 공헌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메가다이렉트 산하 5인 이상의 중·소규모 지점장들이 앞장 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가다이렉트 조봉묵 대표는 1988년 환경시민모임인 ‘자연인친구들’의 창단 멤버로 시작해 대학생 위원장, 청년 위원장을 위임했고, 1999년에는 사단 법인 ‘위드아시아’를 창립해 현재까지 위드아시아의 등기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는 대표적인 국내 환경운동의 1세대 겸 NGO 출신의 CEO다.
디지털뉴스센터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