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새해를 맞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했다.
윤 총장은 이날 오전 9시20분 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날 참배에는 조남관 대검차장, 조상철 서울고검장, 복두규 대검 사무국장, 정연익 서울고검 사무국장 등 5명이 함께 참여했다.
지난해 새해 참배에는 대검 부장들도 참여했었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참여 인원을 최소화했다고 대검 측은 설명했다.
한편 대검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새해 시무식도 개최하지 않는다.
전성필 기자 fe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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