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und C(대표 김성원)는 18일 오후6시 서울 강남구 코너스톤 스페이스에서 ‘제1회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 주제는 ‘소셜리즘 대(對) 캠퍼스’이다.
주최 측은 “지난 해 미국에서 열린 CPAC 2019(보수주의 정치행동 컨퍼런스)의 주제를 표방했다”며 “사회주의의 위기에 빠진 대학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토론과 실제 사례를 나눈다”고 밝혔다.
참석 대상은 대학생 등이다.
지난 4월 설립한 Ground C는 청년들에게 미국식 보수주의를 알리고 청년 보수운동을 주도하는 단체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유튜브 생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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