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여름철을 맞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수해차량 고객 대상으로 수리비를 할인해 주는 하계 서비스 캠페인도 시행한다.
쉐보레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쉐보레 전국 직영서비스센터에서 이같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쉐보레는 장거리 운행이 잦은 여름 휴가철을 대비해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 점검과 더불어 각종 소모품 점검 서비스를 전국 직영서비스 센터에서 제공한다. 휴가기간 동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쉐보레 종합 상황실을 운영해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을 돕는다.
수해 발생 시에는 해당지역에 긴급출동 및 각종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수해차량 입고 시 자차보험 미적용 차량을 대상으로 수리비 50% 감면 등으로 수해 피해 고객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구인 기자 capta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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