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미디어 아카데미 문화센터가 ‘CBS 크리스천 아카데미’를 개강했다.
‘CBS 크리스천 아카데미’는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와 목회자가 성도들이 말씀과 사명에 집중 할 수 있도록 돕는 크리스천 전문교육 플랫폼이다. 바이블 클래스, 미래 목회 클래스, 기독교 교양 클래스, 전문가 과정 등 4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바이블 클래스는 김지철 은퇴 목사(소망교회)의 ‘성경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비롯해 이동현 목사(복된이웃교회), 최주훈 목사(루터 중앙교회)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미래 목회 클래스는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의 ‘통계로 보는 한국 사회 그리고 한국교회’를 비롯해 CBS 장주희 아나운서가 ‘잘들리는 말, 잘 통하는 말’ 강의로 스피치로 고민하는 목회자들의 코칭에 나선다. 또한 이상화 목사(서현교회), 최영우 대표(도움과 나눔) 등의 강의가 마련됐다.
6월에 개강한 크리스천 아카데미는 수시로 운영된다. CBS 문화센터 유튜브 채널(bit.ly/cbsculture)을 통해 공개특강도 시청할 수 있다. 문의는 전화(02-2650-7031~2) 또는 CBS 문화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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