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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의혹 제기 논평 낸 기독자유통일당 “정부 해명하라”

이애란 대변인 “사전투표제, 전자개표기 통해 조작이나 부정행위 의혹 봇물”

입력 : 2020-04-20 22:01/수정 : 2020-04-20 23:23

기독자유통일당(대표 고영일)이 20일 ‘4·15 선거부정행위 의혹, 민주화정부가 민주주의를 파괴하나?’라는 제목의 논평을 냈다.

이번 4·15 총선이 ‘부정 선거’라는 주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이날 이애란(사진) 대변인 명의로 “21대 총선을 두고 국민적 불신은 더욱 극에 달하고 있다”는 논평을 냈다.

이 대변인은 “이번 4·15 총선 전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성이 최우선돼야 하는 중앙선관위원장직에 문재인 대선캠프 인사를 심어 부정선거 의혹의 단초를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가 끝나자마자 사전투표제와 전자개표기 조작 의혹을 둘러싸고 특히 보수진영의 국민들은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여러 정황 사진들을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며 4·15총선에 강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국민의 이런 의혹제기에 대해 정부의 해명을 촉구했다.

사전투표제와 전자개표기를 통해 조작이나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것에 대해 대통령과 관련 부처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 대변인은 “그러지 않으면 그러한 불신이 쌓여 국가에 대한 신뢰가 깨지게 될 것이고 선거는 불필요한 수단으로 전락될 것”이라며 “만일 유권자들의 주장대로 진실로 선거부정행위가 있었다면 국민주권에 의한 국민의 의사는 왜곡되고 짓밟히게 돼 독재국가로 전락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기독자유통일당은 이번 4·15 총선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 동성애 반대와 차별금지법 반대, 복음통일 및 자유통일, 예배(종교)의 자유 등의 기치를 내걸었다.

비례대표 후보 21명, 미래통합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호남지역 등에 8명의 지역후보를 냈다.

하지만 국회 문턱은 높았다. 1.83%인 51만 3159표를 얻는데 그쳤다.

지난 총선에서는 기독자유당이라는 이름으로 도전했다. 역대 최고인 2.63%(62만 6853표)를 득표, 비례대표 당선자 배출에 필요한 3%에 불과 0.37% 모자랐다.

다음은 논평 전문이다.

[기독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4·15 선거부정행위 의혹, 민주화정부가 민주주의를 파괴하나?

21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난 지 며칠이 지났다.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민주주의 국가의 선거는 공명정대하고 자율적이며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4·15총선 후 심각한 선거 후유증을 앓고 있다.

벌써 오래전부터 일부 국민들속에서는 전자개표기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고 실제로 일부 국가에서는 한국산 전자개표기에 의한 투표조작이 드러나 국제사회를 술렁거리게 한 바도 있다. 그리고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관련 각종 논란에 대한 책임을 지고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는 일도 일어났다.

특히 21대 총선을 두고 국민적 불신은 더욱 극에 달하고 있다.

이번 4·15 총선 전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성이 최우선 되어야 하는 중앙선관위원장직에 문재인 대선캠프인사를 심어 부정선거의혹의 단초를 제공했다.

선거가 끝나자마자 사전투표제와 전자개표기 조작 의혹을 둘러싸고 특히 보수진영의 국민들은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여러 정황사진들을 SNS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하며 이번 4·15총선에 강한 불신을 드러내고 있다.

국민의 이러한 의혹제기에 대해 정부는 해명해야 한다.

재난 지원금을 핑계 댄 금권선거에 이어 사전투표제와 전자개표기를 통해 조작이나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의혹이 봇물처럼 터져 나오는것에 대해 대통령과 관련 부처들의 신속하고 정확한 해명이 필요하다

그러지 않으면 그러한 불신이 쌓여 국가에 대한 신뢰가 깨지게 될것이고 선거는 불필요한 수단으로 전락될 것이며 만일에 유권자들의 주장대로 진실로 선거부정행위가 있었다면 국민주권에 의한 국민의 의사는 왜곡되고 짓밟히게 되어 독재국가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국민이 자신의 소중한 주권이 왜곡되고 침해 당했다고 생각하며 분노가 쌓일 때 민주주의는 파괴될 것이며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될 것이다.

2020년 4월 20일
기독자유통일당 대변인 이애란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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