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제조전문 기업 ㈜청우식품(대표 우재성)이 공식 쇼핑몰 ‘첫맛’을 리뉴얼 오픈하며 국내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3일 밝혔다.
‘첫맛’은 ㈜청우식품 본사직영 온라인 스토어로, ‘첫맛’이라는 이름은 5년 전 시작된 인기 소스 브랜드 ‘첫맛’에서 가져왔다. 슬로건은 ‘첫맛부터 맛있는 요리비결!’이다. ㈜청우식품은 해당 스토어를 통해 향후 운영부터 제조한 소스의 검수, 발송까지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쇼핑몰 내에서는 ㈜청우식품이 국내에서 판매하는 만능멸치육수, 떡볶이양념분말을 비롯한 △한식집 소스 △분식집 소스 △치킨 소스 △찜/탕육수 △천연향신료 △파우더·시즈닝 △대용량 △미니제품 등 전 제품의 판매가 진행 중이며, 특별히 첫맛초특가 섹션에서는 엄선한 제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청우식품의 각종 소스제품을 이용해 만든 요리 레시피, ㈜청우식품의 제품을 직접 이용하고 있는 협력사 인터뷰 영상 등 소비자들이 제품을 보다 친밀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청우식품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첫맛부터 책임지는 요리 비결을 ‘첫맛’에서 만나보시길 바란다”며 “정직한 마음으로 믿을 수 있는 식품을 제조, 공급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청우식품은 오픈을 기념해 쇼핑몰 내 구매 고객에게 △첫 구매 무료 배송(1회 출고분에 한함) △마일리지 5배 확대 적립(0.1%→0.5%) △구매금액대별 사은품(3만원 이상 월계수잎, 5만원 이상 떡볶이 양념분말 500g) 증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근 김치시즈닝 ‘5초 김치’로 한국 김치의 세계화를 외치며 해외시장에 도전한 ㈜청우식품은 ‘첫맛’의 리뉴얼 오픈과 함께 ‘5초 김치’의 국내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우재성 ㈜청우식품 대표는 “26년 동안 소스에 인생을 다 바쳤다. 소스만큼은 자신있다”며 “5초 만에 완성되는 5초 김치 양념으로 김치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 ‘첫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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