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일자리협동조합(청장협, 조합장 김경화 집사)은 2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강변로 동서울호텔에서 ‘한국교회와 상생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청잡협은 경기도 포천과 의왕, 충북 음성 농장에서 게르마늄 인삼을 재배해 공급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자립교회의 경제적 자립을 위한 ‘스마트팜(플랜트) 농장’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경화 조합장은 “교회 안에 수족관을 설치하고 그 수족관에서 게르마늄 인삼을 재배해 교회 재정에 도움을 제공한다. 게르마늄 인삼을 매달 수확할 수 있어 저비용으로 고수익 보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농장 조합원 근무 등을 통해 청·장년 일자리 창출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한 청장협에서 생산한 게르마늄 쌀, 게르마늄 고추장·고춧가루, 게르마늄 간장·된장·소금 등을 판매한다.
조합에서 판매까지 조합에서 모든 과정을 관리하며 현재 출자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청장협은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 소속 은퇴·원로목사들에게 물질, 음식 등으로 적극 후원하고 있다.
사역에는 (재)대한민국경찰복음화협의회, 코미팜, 동서울관광호텔, 천연바이오, 대상푸드 등이 후원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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