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디아이가 지난 8일 본사에서 자사의 프리미엄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브랜드 ‘바짝’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공간사업을 희망하는 예비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바짝이 주도하고 있는 프리미엄 공간사업 시장의 현황과 바짝의 특징, 강점 등이 소개됐다.
바짝은 쾌적하고 세련된 학습공간과 학습자의 다양한 학습형태 및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공간구성에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특히 아웃소싱에 의존하는 타 브랜드와 달리 독서실과 관련된 모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바짝의 강점에 참가자들은 큰 관심을 보였다.
사업설명회에 참가한 예비 가맹점주는 “독서실 사업의 모든 직영시설과 보유하고 있을 뿐 만 아니라 독서실사업과 스터디카페 사업하나에 고집을 하지 않고 상권에 맞는 시설을 코딩해주는 것에 전문성을 느낄 수 있었고 또한 기존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30년 전 인테리어 사업을 진행하면서도 가맹점주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을 보니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 생겼다”고 말했다. 이날 참가자 가운데 현장 계약자는 약 1천만원 상당의 키오스크 제공이라는 혜택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바짝 관계자는 “공간사업에 최적화된 바짝의 키오스크 무인시스템은 인건비 부담을 덜어 주고 있으며 이용자의 편의도 높이고 있다. 본사의 효율적인 운영 및 마케팅 지원에 대해서도 참가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줬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