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돋는마을(이사장 장헌일 신생명나무교회 목사)의 엘드림노인대학(학장 최에스더 신한대 교수)는 22일 서울 마포구 노인대학 강당에서 어르신 초청 사랑의 설날 잔치를 열었다. (사진)
이날 행사는 3·1운동UN유네스코세계유산등재기념재단(이사장 김영진)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공동회장 김희선) 4D프레임(대표 양효숙)이 후원했다.
행사 전 예배 설교에서 장헌일 목사는 “우리의 참된 일용할 양식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서 주시는 영생의 생명”이라고 했다.
김희선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영진 이사장은 “인생의 굴곡 속에 이 나라를 지켜온 어르신을 기억하며 더욱 영육간에 강건하기를 축복한다”고 했다.
특별공연에서 바리톤 박경준(영산콘서바토리)과 가수 채수연의 아름다운 화음과 흥겨운 가락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밥퍼봉사를 진행했다.
(사)월드뷰티핸즈 최에스더 교수와 김광희 정화예술대 교수 등은 뷰티서비스를 실시했다.
마포구 대흥동(동장 장재원) 지역 노인을 초청해 선물을 전달했다.
한편 신생명나무교회는 해돋는마을 엘드림노인대학을 통해 매주 6회 밥퍼 사역을 펼치고 있다.
각 분야 전문가도 초청해 강의와 치매예방 및 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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