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 인터내셔널은 유앤미 코스메틱과 함께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비투크림’을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비투크림은 피부에 좋은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특허성분 ‘퓨어메디(pure medi)’가 주성분으로 미백과 주름개선에 효과가 큰 이중 기능성 보습 크림이다.
비투크림 개발에는 연세대 교수, 피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한솔생명과학㈜가 제조에 나섰으며, 전성분 EWG GREEN 등급을 받고 ‘화장품을 해석하다’에서 주의성분이 제로(zero)로 나오는 등 임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까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
유연 인터내셔널은 ‘퓨어 메디’ 성분은 세포 독성이 없을 뿐 아니라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키는 효능을 가진 혼합 추출물로, 피부주름 및 거친 피부결을 개선해 피부의 항산화·미백·보습의 3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천연보습 인자로 피부보호, 피부진정, 콜라겐 생성에 도움을 주며 피부만을 위한 원료로 알려진 센텔라아시아티카(TECA)와 피부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는 수용성 비타민 판테놀(비타민 B5), 유앤미 코스메틱만의 독자적인 포뮬러 UNM SKIN SHIELD을 사용해 시너지를 극대화 했다고 강조했다.
이문열 유연 인터내셔널 대표는 “유앤미 코스메틱과 비투크림을 공동개발하고 제품 총판에 나섰다”며 “비투크림은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4가지 특허원료와 안전성분 원료로 만들어져 미백과 보습, 튼살의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대표는 “까다로운 품질 검수로 이름 높은 면세점 바이어들로부터도 좋은 평가를 받은 만큼 품질에는 자신이 있다”면서 “유앤미 비투크림을 시작으로 코스메틱 상품을 SNS 및 유튜브 등 플랫폼을 활용한 마케팅과 판매를 통해 국내 뿐 아니라 해외시장까지 공격적인 영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연 인터내셔널은 제품의 원료 안전성을 우선시하며 믿을 수 있는 코스메틱 제품을 꾸준히 기획·개발하며 국내외 유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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