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목회연구원(원장 손원영 목사)은 28일 오후7시 서울 용산구 소월로2길 중앙루터교회(최주훈 목사)에서 북콘서트를 연다.
최근 출간한 책 ‘아름다움의 프락시스’(박종석 저, 예술과 영성), ‘교회밖교회:다섯빛깔가나안교회’(손원영 저, 예술과 영성)을 소개한다.
이강선 성균관대 교수의 사회로 필자와의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
가나안교회 사진영상, 바리톤 박현순 목사의 찬양, 피아니스트 서희정의 연주가 이어진다.
예술목회연구원은 매달 한차례 ‘예술신학 콜로키움’을 열고 있다.
콜로키움은 발표자가 발표를 한 뒤 참여자와 지유롭게 의견을 조율해 나가는 토론 방식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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