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대표회장 박은규 장로)는 다음 달 9일 서울 송파구 서문교회에서 '2019 직장선교 전국대회 & 예술제'를 개최한다.
대회 주제는 ‘주여! 나를 보내소서’(이사야 6:8)다.
주강사는 서문교회 한진환(사진) 목사이다. 또 특강은 일터사역 전문가 방선오 장로가 맡는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다.
특히 직장선교 사례 발표와 예술제는 직장 선교에 대한 도전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직장선교회의 활성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한 합심기도회가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다.
한직선은 전국 8000여개의 직장신우회에서 약 90만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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