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아카데미, 28일 ‘선교적으로 읽는 고린도후서’ 특별강좌

Է:2019-09-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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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아카데미는 서울 용산구 청파로 삼일교회 B관에서 28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정성국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대(신약학) 교수를 초청해 특별강좌를 연다. 정 교수는 ‘선교적으로 읽는 고린도후서’를 주제로 강의한다. 삼일아카데미는 삼일교회(송태근 목사)가 운영중인 평신도 교육 프로그램이다.

정성국 교수

삼일아카데미 측은 이번 특별강좌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보냄 받은 자리에서 어떻게 선교적 인간으로, 선교적 공동체로 살아갈 것인가를 같이 질문하고 고린도후서 말씀을 통해 답을 찾아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삼일아카데미 홈페이지(academy.samilchurch.com)에서 누구나 등록해 수강할 수 있으며 등록비는 1만원이다.

‘선교적 읽기’(missional reading of the Bible)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으로 하나님의 백성 공동체를 보내신다는 선교 주제를, 성경해석의 중심에 두고 성경을 읽는 것을 의미한다. 북미의 ‘선교적 교회 운동’과 함께 중요한 신학적 주제로 부상하고 있다.

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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