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청양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20분쯤 충남 청양군 운곡면 광암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이곳에 살던 윤모(56)씨가 숨졌다.
불은 집 내부 26㎡를 태우고 40여 분 만에 꺼졌다. 윤씨는 방 안에서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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