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학교 장순흥 총장이 제46차 CBMC 한국대회 제막식 사전 만찬에서 특강을 진행한다.
장 총장은 13일 제막식 사전 만찬에서 ‘CBMC,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기독교인이 해야 할 복음 전도, 이웃의 고통에 대한 문제 해결, 빛과 소금 그리고 가치 창출의 필요성에 대해 피력할 예정이다.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CBMC 한국대회는 ‘만민을 위하여 기치를 들라(사 62:10)’를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기독교 지도자들과 CBMC 관계자 및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주낙영 경주시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CBMC는 크리스천 실업인과 전문인들의 모임으로, 비즈니스 사회 동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양육함으로 영적 비즈니스 리더로 세우는 일과 바른 경영을 통한 비즈니스 사회의 변화를 핵심 사역으로 활동하고 있다.
포항=안창한 기자 changha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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