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아우딘퓨쳐스(대표 최영욱)가 중국을 타깃으로 한 브랜드 ‘써메딕+(SUR.MEDIC+)’ 신제품 론칭쇼를 개최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4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2019 K-beauty 포럼’에서 열린 ‘써메딕 신제품 론칭쇼’에는 중국 화장품 유통 체인업체 쟈오란쟈런, 왓슨스, 보이메이후이, SUKI, WEME 등의 관계자 1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써메딕+ 신제품 ‘수퍼 스킨 솔루션 키트’의 특징과 중국시장 내 시장성 등에 대해 소개하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 선보인 ‘수퍼 솔루션 키트’는 토너, 세럼, 크림 3종으로 구성되어 피부 보습, 탄력, 생기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 제품이다.
‘수퍼 세라마이드 100™ 듀얼 에센스 토너’는 세라마이드 에센스와 에멀젼을 담은 토너로 피부에 빈틈없는 보습막을 형성하고, ‘수퍼 비타 100™ 라이트 업 세럼’은 강력한 브라이트닝 성분인 비타민C, 비타민B3가 함유되어 브라이트닝 케어를 선사한다. 마지막 ‘수퍼 펩타이드 100™ 콜라겐 리프팅 크림’은 콜라겐의 풍부함 영양을 전달해 피부 탄력 강화 및 리프팅에 도움을 준다.
특히 현장에는 써메딕+ 브랜드 모델인 월드스타 ‘닉쿤’이 참석해 직접 써메딕+ 제품에 대한 생생한 리뷰와 뷰티팁을 공유하는 자리도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부대행사로 닉쿤 사인회와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열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아우딘퓨쳐스 관계자는 “2019 K-beauty 포럼에서 써메딕+의 새로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며, “현장에서의 좋은 반응을 이어 중국 시장 내에서도 해당 제품의 가치를 입증 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더마-메디테어 브랜드 써메딕+은 피부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피부 고민을 즉각적으로 해결하고 피부과에서 받을 수 있는 트리트먼트를 선사한다.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K-뷰티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 할 계획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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