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오늘(4일) ‘코인노래방’ 라이브를 펼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가 오늘(4일) 밤 10시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컴백을 기념하는 심야 노래방 라이브 ‘코인노래방X우주소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코인노래방’은 오늘(4일) 발표하는 우주소녀의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포 더 썸머)와 수록 타이틀곡 ‘Boogie Up’(부기 업)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우주소녀는 신곡에 대한 소개와 색다른 노래방 무대 등 팬들과 함께 유쾌한 소통에 나서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할 계획이다.
특히 우주소녀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코인노래방’에 출격해 팬들의 호기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앞서 다양한 리얼리티와 방송을 통해 귀여운 비글미부터 호소력 짙은 목소리까지 멤버 모두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던 우주소녀는 환상적인 멤버 케미로 남다른 흥을 발산하며 ‘코인 노래방’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우주소녀가 과연 ‘코인노래방’을 통해 어떤 무대를 선보이며 ‘꿀잼’ 100% 방송을 만들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첫 ‘코인노래방’ 라이브를 예고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모은 우주소녀는 오늘(4일)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
여름을 겨냥해 선보이는 타이틀곡 ‘Boogie Up’은 일렉트로 펑크 장르에 레트로 사운드를 가미한 팝 댄스곡으로, 우주소녀의 청량감이 돋보인다. 구성마다 화려한 전개가 인상적이며 신나는 분위기를 자아내 우주소녀만의 새로운 여름 이야기를 만들어낼 수 있을 예정이다.
앞서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라 라 러브) 등을 발표, 특유의 몽환적인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더불어 각종 드라마와 OST, 예능에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오늘(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와 수록 타이틀곡 ‘Boogie Up’을 공개하고, 이날 오후 10시 네이버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되는 ‘코인노래방X우주소녀’를 개최한다.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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