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낮 12시 40분(한국시간)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다.
청와대는 서면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헌법재판관의 공백이 하루라도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빈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자결재를 통해 두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결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헌법재판관 임명 관련 서면 브리핑>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낮 12시 40분(한국시간) 문형배 이미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의 임명을 재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헌법재판관의 공백이 하루라도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국빈방문 중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전자결재를 통해 두 헌법재판관의 임명을 결재했습니다.
2019년 4월 19일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윤도한
이영미 기자 ym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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