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경기불황과 더불어 꾸준히 상승하는 최저임금으로 인해 인건비에 대한 부담까지 더해져 자영업자들의 시름은 깊어져만 간다.
이에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업종으로의 업종변경을 시도하고 있으며, 인건비 절감을 위해 직원을 채용하기 보다는 가족단위로 운영하는 곳도 많아졌다.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업종변경 업종인 고깃집 프랜차이즈 ‘폭풍갈비’는 특허 받은 숙성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인건비의 급등으로 쉽게 창업을 하지 못하는 예비 가맹점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숙성육과 야채까지 모두 본점에서 진공 포장하여 지점에 제공하는 one pack system을 운영하고 있다.
one pack system은 인건비 절감은 물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주어 가맹점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허 받은 음이온 원적외선 저온숙성기법을 통해 돼지고기를 80% 정도만 익힌 후 부드러움과 고소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룬 숙성고기의 맛을 제공한다. 특제 양념소스로 숙성한 고소한 소갈비, 돼지갈비는 3일간 음이온 숙성과 절묘한 소스배합이 일품이다.
폭풍갈비 관계자는 “고객이 들어와서 나갈 때까지 맛과 분위기, 서비스 모든 면에서 오직 만족만을 생각하며 정성을 다하며, 아버지가 아들에게 사업을 물려주듯이 가맹점 한곳 한곳에 정성을 다하여 모든 가맹점이 성공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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