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성남시에서 심사하는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성남시는 3일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를 선정했다. 성실납세자는 세금을 납부기한 내 성실하게 납세한 모범 납세자들로 현재 지방세 체납사실이 없고, 최근 3년 이상 해마다 취득세, 등록 면허세 등 지방세 3건 이상을 납부한 개인 또는 단체다.
위메이드는 성남시의 선발 기준에 따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성실납세자로 선정됐으며, 같은 날 분당세무서에서 열린 ‘납세자의 날’ 시상식에서 매년 성실한 납세 의무 활동으로 건전한 납세 풍토확립에 솔선 수범한 공로를 인정 받아 ‘모범납세자’ 표창도 수상했다.
장현국 대표는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모범납세자로 두 차례나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성실한 납세를 통해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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