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신년을 맞아 리빙SPA브랜드 모던하우스가 따뜻한 봄 컬러 색감으로 세계적인 컬러기업 팬톤과 컬래버레이션 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톤 콜라보 캠페인은 모던하우스의 새로운 스칸디나비안 콘셉트 상품 라인 출시와 더불어 2019년 첫 마케팅 캠페인으로 진행된다.
모던하우스는 2019년 팬톤이 선정한 올해의 컬러 ‘리빙 코랄 컬러’를 기본으로 봄을 느낄 수 있는 비비드한 컬러를 선정해 매력 있는 리빙 상품들을 기획 및 제작했다.
팬톤 콜라보 라인은 국민 캐리어라고 불리기도 하는 모던하우스의 트롤리 세트부터 휴대성이 좋은 사이즈 별 텀블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으로 준비됐다. 주방욕실 12개, 생활 데코 11개, 패브릭 2개 등 총 25개 상품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1월 2일을 시작으로 홈플러스 입점 매장을 제외한 75개 주요 매장에 진열 및 판매하고 있다.
한편, 팬톤은 1만가지 이상의 색을 시스템적으로 체계화한 권위 있는 기업으로 매년 12월 올해의 컬러를 발표해 패션, 홈 인테리어, 그래픽 등 산업 전반에 새로운 컬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애플, 버버리, 티파니, 나이키 등 글로벌 톱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는 등 등 소비재 전반에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모던하우스 관계자는 “모던하우스가 가지고 있는 한국 리빙 시장에 대한 노하우와 트렌드에 맞춘 디자인, 팬톤의 컬러 전문성과 프리미엄이 상품에 함께 녹아져 상품에 신선한 가치를 더했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컬래버를 기획하고 있어, 고객들이 모던하우스의 변화 속에서 만족을 경험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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