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의 핫플레이스 웨스턴돔이 VR게임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VR게임 최대 밀집지역인 홍대와 강남에 이어 일산 웨스턴돔에 캠프VR과 VR스퀘어, VR존 등 국내 메이저 VR 게임장이 연이어 매장을 오픈 하며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선두에는 올해 2월 오픈한 국내 1위 VR 서바이벌 게임장 캠프VR 일산 웨스턴돔점이 있다. 자체개발 한 세계최초 원격대전 VR 서바이벌 게임 [배틀스퀘어 ‘스페이스 워리어’]를 메인으로 최신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VR 콘텐츠를 구비하여 타 VR 게임장과 차별성을 띄며 일산 웨스턴돔에서 No.1 VR 게임장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캠프VR 일산 웨스턴돔점 정창윤 매니저는 ”최근 저희 매장 인근에 대형 VR 게임장이 연이어 오픈하며 국내 유일의 VR게임 골목 상권이 형성되었다”며 “경쟁사 매장 오픈이 오히려 고객들의 집객 효과를 높임으로써, 저희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그 전보다 2배 이상 늘어나는 효과를 보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창업이 가능한 캠프VR은 오는 9월 13일 오후 2시에 잠실 롯데호텔월드 에메랄드홀에서 캠프VR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캠프VR의 김재철 이사는 “이번 캠프VR 창업설명회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대 2억원의 창업 지원금과 월 매출 2천만원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2018년도 하반기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캠프VR 창업 설명회인 만큼 VR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업계 최초의 파격적인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캠프VR의 모회사 쓰리디팩토리는 자회사 캠프VR과 VR플러스를 통하여 국내외 50개가 넘는 VR 매장을 확보한 이 분야 최대 사업자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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