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근석 ‘입대’ 해프닝이 벌어졌다.
스타데일리뉴스는 2일 “장근석이 19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군사훈련을 받는다. 신체검사에서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장근석 측은 “정확한 날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날짜가 조만간 나오지 않을까 한다. 정확한 입대 날짜가 정해지면 공식 발표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또 “신체검사 4급 판정으로 대체 복무를 한다는 것 또한 정해진 것 없다”고 일축했다.
1987년생 장근석은 현재 32살이다. 아직까지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아 대중의 궁금증이 컸었다.
장근석은 3월 진행된 드라마 제작발표회 당시 “이 드라마가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