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는 해외 현지에서 한국 문화 및 한국어 사역 중인 교사들과 사역을 준비 중인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오는 7월 16일부터 8월 9일까지 ‘2018년 제6차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2018년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은 KWMA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안양대학교에서 진행하는 한국어교원양성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한국어교육 및 교수법에 대해 진행되며, 강사는 국내 대학 한국어 교육 관련 교수 및 해외 현지 한국어 교사들이 담당한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