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파스(대표 박승관)는 기존의 아웃도어 및 레저상품에 대한 전문유통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 최고의 생활무전기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모토로라 솔루션과 생활무전기 채널사업부분에 대한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세파스 박승관 대표, 모토로라 솔루션 아태지역 무전기 채널사업 부문 총괄 마이크 오코너(Mike O’Connor)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총판 계약으로 세파스는 모토로라 생활무전기 제품군을 공급해 국내 생활무전기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모토로라솔루션 생활무전기 ‘T82와 T82 EXTREME’ 제품은 기존 생활무전기의 장점만 담은 제품으로 히든 디스플레이, 27개 채널, 거친 아웃도어 활동에도 활용 가능한 생활방수, 최대 10KM 통달거리, 원터치 채널 설정, LED 라이트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허가가 필요 없는 생활 무선국을 사용하여 별도의 신고 없이 구입하자마자 바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7개의 채널을 운용하면서도 121개의 혼신 방지코드가 부여되어 혼신의 가능성이 거의 없다.
세파스 박승관 대표는 “디지털 무전기 업계 선두주자인 모토로라 솔루션과 총판 계약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무선통신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아웃도어는 물론 생활무전기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토로라 솔루션 오코너 부사장은 “글로벌 아웃도어 레저 상품을 유통판매하고,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세파스와의 총판 계약을 계기로 국내 생활무전기 시장 공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세파스는 자전거에서부터 액션카메라, 드론 등 해외 아웃도어 레저 상품을 수입/유통하는 기업으로 해외 우수 브랜드 10여개를 발굴하고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2011년 액션카메라 ‘고프로’를 발굴해 스마트 디바이스 사업영역을 확장해왔으며 현재 고프로, 드론 등의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스마트 디바이스 산업의 시장 수요 및 관련 정책 변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생활무전기 부문 총판계약을 체결한 모토로라 솔루션은 기업과 정부 고객에게 공공안전 및 기업통신 솔루션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글로벌 선도기업이다. 첨단 혁신과 통신 기술을 제공하는 모토로라 솔루션은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식 종목명 ‘MSI’로 거래되고 있다. 추가정보는 공식홈페이지 및 모토로라솔루션 미디어센터 및 모토로라솔루션 뉴스피드(news feed)를 참고하면 된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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