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양달마을에서 사회공헌활동

Է:2018-04-2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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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환경공단(이사장 이종원)은 26일 우암동 양달마을에서 독거노인세대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여름 홑이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날 40여명의 공단 환경사랑봉사단원은 도시재생지원센터, 독거노인복지지원재단, 부산시광역주거복지센터, 우암동 자치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독거노인세대 8가구의 도배, 도색, 방충망 설치 등을 지원하고 장애인 세대 등에 50가구에 여름 홑이불을 전달했다.

2016년 시작된 부산환경공단의 도시재생지역 지원사업은 올해 기관 협업을 통해 더 다양화 되고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지원세대를 넓혀 보다 전문화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2000년 창단 때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연 5000여만원의 성금을 기반으로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저소득 사회적약자계층을 대상하는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공단은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사회공헌대상 환경부장관상을, 올해 사회공헌대상 산언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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