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업도 사람도 훌쩍 다가온 미래에 대한 준비로 열을 올리고 있다. 어렴풋이 느껴지던 4차산업의 변화가 뚜렷하게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상황은 더욱 급박해져 미국 트럼프정부의 글로벌 보호무역주의와 그에 따른 중국 미국 간의 인력싸움에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기업들이 직접적인 타격에 드러나게 되었다.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 편입되어 관심을 받고 있는 LED조명시장도 마찬가지다.
주식회사 모일의 배태완 대표는 이러한 세계시장을 타계할 방법을 기술도약과 기업들 간의 협력과 공유에서 찾았고 앞서가는 기업 가치를 인정받아 국내 유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허가를 받은 4차 산업 단체인 4차산업중소기업연합회의 청년 회장으로 발촉 되면서 신기술과 조명사업의 방향성을 제시하러 나섰다.
새단장 하여 선보이는 주식회사 모일의 조명 브랜드인 ‘모일라이트‘는 야외LED조명과 LED투광등을 아우르는 투광등기구 브랜드로 120W~1800W의 폭 넓은 투광등 라인업을 구축하였다. 발열온도를 낮추고 타사대비 제품무게를 70%줄였으며 IP67로 방수방진 등급이 높고 내구성이 뛰어나서 스포츠 조명과 경관 조명, 서치라이트 등 다양한 야외조명으로 쓰임새가 가능하다. 또한 스마트 그리드 기술을 접목하여 IOT / ICT 기반의 제어에 용이하도록 제작한 멀티 투광등 브랜드 이다.
최근 보급형 LED투광기50W의 개발에도 나서면서 간판 조명이나 가정집 실외 조명까지 사업군을 넓혀 또 한번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주식회사 모일은 주식회사 모일은 LED투광기 전문 기업으로써 LED 조명에 적용되는 뛰어난 방열 기술을 바탕으로 초경량 고효율 LED 투광등을 개발 및 생산한다. ▲독일국제아이디어발명대전 은메달 ▲우크라이나 신기술대전 금메달 ▲서울국제발명대전 금메달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은메달 등 수차례의 국내외 수상경력으로 이미 기술력을 인정받은 벤처 기업이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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