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70%대 회복, 정당도 민주당이 부동의 1위 지켜

Է:2018-01-08 13:23
ϱ
ũ
리얼미터 홈페이지 게재 사진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남북대화 재개에 힘입어 4주만에 다시 70%선을 회복했다.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도 다소 줄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CBS의 의뢰로 2~5일 전국 성인 2010명을 상대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 ‘잘한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지난주보다 3.1% 포인트 오른 71.6%로 집계됐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자는 0.9% 포인트 하락한 24.1%로 나타났다.

리얼미터는 “최근 남북대화가 급물살을 타고 재개되면서 남북관계 해빙에 대한 기대감이 급격하게 고조되고 있다. 국정지지율 상승은 이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리얼미터 홈페이지 게재 사진

한편 정당지지도에서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0.6% 포인트 오른 50.9%를 기록하면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자유한국당은 1.8% 포인트 오른 18.6%의 정당지지도를 기록해 2주 동안의 하락세를 마감했다.

전형주 인턴기자

GoodNews paper Ϻ(www.kmib.co.kr), , , AIн ̿
Ŭ! ̳?
Ϻ IJ о
õ
Ϻ 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