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인재상은 영흥중고등학교 학기말 성적우수자(전교 1,2,3등)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발전소주변지역 학생들이 학습의욕을 고취시키고 우수학생 지원을 통한 교육수준 향상을 도모하고자 제정됐다.
영흥중고등학교 오병열 교장선생님은 간담회에서 “영흥본부의 지원 덕분에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쌓고 응원 받으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한 지원을 해주는 영흥발전본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영흥발전본부는 이번 1학기 영흥인재상을 통해 문화상품권 총 201만원을 18명의 학생에게 지원했다.
영흥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발전소주변지역의 학생들이 학습 동기부여를 더욱 고취시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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