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스타 박해진 주연의 드라마 ‘사자(四子)’ 캐스팅이 공개된 가운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국내외로 매우 뜨겁다.
특히 박해진이 1인 4역의 폭 넓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예고돼, ‘사자’는 2018년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다. 박해진은 이전 작품들에서도 ‘별에서 온 그대’의 따뜻하고 귀여운 남사친 이휘경 부터 ‘치즈인더 트랩’의 완벽하고 냉철한 엄친아 유정선배까지 다양한 연기를 보여왔다.
2015년, 다중인격장애를 소재로 한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배우 지성이 놀라운 연기력으로 1인 7역을 소화해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박해진이 지성을 잇는 1인 다역의 귀재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드라마 ‘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쌍둥이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추리 드라마로서 11월부터 촬영에 돌입하여 100% 사전제작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져있다.
민다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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