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의 비누를 만난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비누 제조 공장 유적이 발견된 프랑스 니옹. 비누의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니옹의 전통 비누제조 명백을 잇는 ‘라 사본느리 드 니옹’을 드디어 한국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에쎄르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솝 브랜드 ‘라 사본느리 드 니옹’과 독점계약을 맺고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촉촉한 보습력과 깔끔한 세정력, 은은한 향에 안전성까지 모두 갖춘 ‘라 사본느리 드 니옹’은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프랑스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고급 비누로, 고급스러운 향과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순한 제품으로 국내에서도 든든한 마니아층을 확보한 브랜드다.
비누 제조과정은 프랑스 전통방식을 고수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랑스 전통방식인 트리플밀드는 비누 베이스를 밀가루 반죽처럼 뭉치고 분해하는 과정을 3번 반복하는 것으로, 이 과정을 거치면 단단하고 무르지 않은 밀도감 높은 비누를 완성시켜 준다.
또한 가마솥 저온가열 방식을 비롯해 8단계 제조과정을 준수하고 있으며 프랑스의 비누장인 ALDO BIELLI가 제품의 최종 QC확인까지 거쳐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선보인다. 프랑스 전통의 비누제조 방식은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소요되지만, 프랑스 명품 비누의 명맥을 이어가는 ‘라 사본느리 드 니옹’가 고수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이다.
또한, 자연유래 성분 99%를 사용하기 때문에 성인은 물론이고 어린 아이까지 걱정 없이 사용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중금속테스트와 파라벤테스트, 유가화합물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으며 우리나라 KC인증까지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임상시험테스트에서도 겉보습과 각질제거, 블랙헤드개선, 메이크업 베이스 세정력 분야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프랑스의 가치를 담은 ‘라 사본느리 드 니옹’은 깊고 은은한 향으로도 사랑받는 브랜드다. 향수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그라스의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며 명품 향수에 사용되는 오일과 같은 방법으로 제조되기 때문에 비누만 사용해도 향수를 뿌린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특히, Hot process method 방식으로 제조하여 오랫동안 향을 유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프랑스 유명화가 룩마작과의 컬래보레이션을 통해 프랑스의 풍경과 감성을 그대로 틴케이스에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러한 제품력을 인정받아 2012년부터 미스프랑스의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으며 2016 Coups de Coeur de l’économie 선정, 2016 프랑스 소비자 만족 우수 업체 선정(소상공인 협회), le prix de l’audace 선정, 프랑스 유망기업 선정으로 선정된 바 있다.
‘라 사본느리 드 니옹’은 현재 전세계 48개국 유명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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