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 대표 서정형 전도사)는 다음 달 3일과 10일, 17일 서울 송파구 가락로 감동교회(박동석 목사)에서 '신바람 가을은혜 축제'를 연다.
초청 강사는 가수 서유석 집사(9월 3일 오후 3시), '7전 8기의 은혜' 저자 신섭 장로(9월 10일 오후 3시), 굿뉴스울산(기독신문) 이사장 장현서 장로(9월 17일 오전 11시 30분), 전 복싱 세계 챔피언 홍수환 장로(9월 17일 오후 3시)이다.
기독문화선교회 집회는 비 기독교인들도 거부감 없이 기독교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 성장이 둔화된 한국교회에 새로운 부흥 대안을 제시해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문훈 대표회장은 “신바람 나는 만남, 좋은 만남, 행복한 만남이 이어지는 특별한 집회로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올해도 한국교회 부흥과 전도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031-446-0551∼2·www.kimun.or.kr).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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