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공항에서 해외 극성팬들때문에 곤욕을 겪은 가운데, 그룹 뉴이스트W가 국내의 한 행사에서 팬들의 호위를 받은 것이 새삼 화제다. 아이돌을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 행동이서 멋지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혹시 지금 러브들 러브의 기적 그거 실현 시킨건가 나 러브 악개할래
— 황커네 (@Emperador_Hyun) 2017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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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19일 경기 성남시 파크 콘서트에서 포착됐다. 뉴이스트W가 공연장으로 향하는 일명, 출근길 때 팬들은 양옆으로 늘어선 채 줄을 맞췄다. 중간에 난 길로 가수들은 안전하게 길을 걸었다.
비슷한 장면은 이날 공연을 마치고 난 뒤, 차량으로 돌아가는 '퇴근길'에서도 볼 수 있었다. 양옆으로 선 팬들은 가수의 이름만 연호할 뿐 다른 행동을 하지 않았다.
ㅠㅜ ㅜㅜ개미친 질서봐 러브들 개멋있다 시발 존나 럽부심 생긴다 ㅠㅜㅜㅜㅜㅜㅜㅜ
— 황커네 (@Emperador_Hyun) 2017년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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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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