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6 프로듀서 공연이 지난 7월 21일 금요일 밤 방송된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 ‘랩 신 강림’이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레전드 무대를 선사한 도끼와 박재범이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는 평이다.
특히, ‘우리가 빠지면 파티가 아니지’ 무대 중 박재범이 착용하고 나와 객석에 던져버린 마스크의 행방이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에도 마스크를 자주 착용하고 다니는 것으로 알려진 박재범은 이날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무대 위에서 드물게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와 격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는데, 너무 흥에 겨운 나머지 쓰고 있던 마스크를 관객석으로 집어 던져 버린 것.
박재범이 공연 중 객석으로 던진 마스크는 청담동 마스크로 알려진 20만원 상당의 초고가 프리미엄 마스크로, 올 해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영국 수입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박재범 마스크 주운 이 대박”, “조만간 경매 물건으로 나올듯”, “꿩 먹고 알먹고”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며 마스크의 행방을 찾고 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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