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클럽,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와 스미스필름 틴팅 및 하이패스 공급 계약 체결

주식회사 스미스클럽(대표 김태준)이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이하 BMW 코리아), MINI·알페라 파이낸셜 코리아와 프리미엄 틴팅(썬팅) 및 하이패스 단말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BMW 코리아는 할부 리스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 서비스 공급 업체 선정을 위해 BMW 독일 본사 주관 아래 경쟁 입찰을 진행했으며, 스미스클럽이 BMW와의 파트너사로 최종 선정됐다.

스미스클럽은 BMW 코리아의 금융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스미스클럽 틴팅 라인인 스미스필름 T1과 T2, 하이패스 라인인 RF방식의 스미스패스2와 IR방식의 스미스패스3를 서비스하는 파트너로 동참하게 된다.

스미스클럽 김태준 대표는 "BMW와의 파트너사 계약 체결은 스미스클럽이 한결같이 강조해왔던 ‘신뢰와 감성’의 결실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BMW와의 첫 인연이었던 2013년 BMW코리아 온라인 폐쇄몰 입점과 2015년 프로모션 서비스 업체 선정에 이은 2016년 BMW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정식 파트너사 선정 결과는 고무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스미스클럽을 믿고 함께 한 고객들과 국내 15개 지사와 105개 대리점, 수많은 파트너사들이 함께 했기에 지금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이번 BMW 코리아의 파트너사 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전문 자동차 산업 선두 기업으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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