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개 상영관서 독립영화 총 150회 무료 상영

국내외 독립영화를 정기적으로 무료 상영하는 ‘독립영화 공공상영회’가 오는 11월까지 서울시내 7개 상영관에서 열린다고 16일 서울시가 밝혔다.

상영관은 강서구민회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시립북서울미술관, 증산정보도서관, 도곡2문화센터, 성동구립도서관, 금천문화체육센터 등이다. 이곳에서는 매주 혹은 격주로 한 차례씩 모두 150회가 상영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상영작과 일정은 공식홈페이지(www.indiefilmseoul.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동철 선임기자 rdchu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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