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 ‘양우내안애 3차’ 이어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 분양 시작

경남 양산의 양우3차의 분양이 4일만에 완판 됐다. 양산 최초의 5-Bay와 상품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양우건설이 19일 양산물금택지개발지구 43블록에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의 5차 분양을 시작한다.

최근 실입주자들은 주거의 질 향상에 관심이 높다. 집을 매매하기 위해 ‘사는(Buy)’ 곳이 아닌 삶을 영위하는 ‘사는(Live)’ 곳으로 인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힐링아파트, 수변아파트, 멀티뷰 아파트 등 우수한 조망권과 쾌적한 자연 환경을 갖춘 친환경 아파트가 분양시장에서 꾸준히 각광을 받고 있는 추세다. 특히 강과 공원 조망 아파트는 희소가치와 투자가치가 높아 투자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실제 이런 친환경 아파트들은 프리미엄(웃돈)이 붙어 거래된다. 같은 지역 내 아파트라도 조망 유무에 따라 아파트 가격의 차이가 나기도 한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6층 7개 동, 전용 95㎡ A·B타입 총 559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탁 트인 시야와 프리미엄급 조망을 갖췄다. 단지에서 낙동강이 한눈에 들어오고, 약 187만㎡의 황산문화체육공원과 가깝다.

생활 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조성하고 지상에는 잔디광장, 그린플라자, 쉼터, 산책로, 바닥분수 등의 테마공간을 조성한다. 특히 단지 내 주차장은 세대당 1.37대의 주차대수로 마련되고 일부 주차장은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만든다. 어린이집이 별동으로 들어서 이용이 편리하고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학원, 스쿨버스 승하차 장소 등도 조성된다.

입주민 전용 운동시설인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탁구장을 비롯해 작은 도서관, 독서실, 코인세탁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바로 옆에 어린이 공원이 있고, 인근에 물금동아중학교 및 초교(예정), 고교(예정)가 있어 교육환경도 뛰어나다.

외관도 차별화했다. 주변 경관을 배려해 타워형, 판상형 등 입체적 배치 형태를 도입했다.

특히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분양을 완료한 양우내안애 3차에서 이미 검증 받은 전 세대 5베이 설계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했다. 모든 아파트는 남향위주로 배치해 환기성 및 채광, 개방성을 극대화했고, 주부들을 위한 팬트리 공간, 공간 활용이 뛰어난 가변형 벽체까지 갖췄다.

교통환경도 편리하다. ITX 새마을호가 정차하는 물금역과 가까워 한 정거장이면 부산에 도착 가능하다. 양산~화명간 강변도로 개통으로 더욱 빠르고 편리한 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는 그 동안 다른 양산신도시 아파트에서는 누리지 못한 아름다운 풍경을 실내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고 편안하고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던 수요의 관심이 높아지며 5차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말했다.

양우내안애 5차 리버파크의 견본주택은 19일 개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3순위 청약일이며 견본주택은 남양산역 1번 출구 앞에 있다(분양문의 159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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