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 전북지방 남전도회 하계세미나 내달 15일 열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전북지방 남전도연합회 하계 세미나가 다음 달 15일 익산 사랑의동산교회(담임목사 김중현)에서 열린다.

‘초대 교회처럼’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에는 증경총회장이 박현모(서울대신성결교회) 목사가 주강사로 초청됐다. 또 정복수(전북CBS) 본부장과 박정철(광주이단상담소 전주지부) 팀장 등이 특별 강사로 초청됐다. 전북지방회 목회자 찬양단(단장 최영철 목사)의 은혜 넘치는 찬양도 선보일 예정이다.

3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세미나에는 소속 교회들이 잃어가고 있는 초심을 되찾고 이단세력과의 영적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한 특별기도의 시간도 마련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헌용(010-4654-0557) 총무에게 문의하면 된다.

전주=김용권 기자 ygki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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