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지구촌사회복지재단과 교류협력협약 체결

한동대(총장 장순흥)와 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이동원)이 상호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관심사에 대한 성공적 협력을 이루기 위해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했다.

한동대와 지구촌사회복지재단는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 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이동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사진)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사회복지사업 실천 기회 및 장소 제공, 현장 실습 및 자원봉사자 활동에 관한 협력, 산학 공동 연구 등에 있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세상을 바꾸는 10대 프로젝트 중에도 복지부분이 있는데 사회복지와 복음 전파가 양 기관의 큰 목표이기에 오늘의 협약을 통해 큰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동원 대표이사는 “한동대와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사명도 비슷하고 역사도 비슷하다”며 “지구촌사회복지재단은 복음전도와 이웃사랑을 통해 민족치유와 세상을 변화시키자는 비전을 이루고자 하는데 한동대와 협력하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포항=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