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동남노회 컴퓨터·스마트폰 활용 목회활동 배우는 스마트 목회세미나 개최

대구에서 컴퓨터,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를 목회활동에 활용하는 방업을 배우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대구동남노회 정보통신역사위원회(위원장 대구세계로교회 정기철 목사)는 오는 26일 대구칠성교회에서 ‘스마트 목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교역자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로 교인관리, 재정관리, 목회정보수집, 설교준비 등을 하는 방법과 인터넷, SNS 등을 목회활동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한다. 강사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목회활동 전문가인 서울 아름다운교회 황인돈 목사다.

대구동남노회 소속 교역자가 참가 대상이며, 세미나 참석자에게는 총회에서 준비한 정품 한컴오피스2014 CD를 선물로 준다.

대구=최일영 기자 mc10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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