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경북 청송 대명콘도 짓는다

[쿠키 사회] 경북 청송군과 대명그룹은 27일 청송군 서울센터에서 ‘청송 주왕산관광단지조성사업 관광·레저시설 건립 및 운영에 따른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대명그룹은 향후 4년간 1200억원을 투자, 청송군 부동면 청송관광지 내 7만여㎡를 매입해 2018년까지 400여개의 객실을 갖춘 콘도미니엄을 건설한다. 청송군은 이를 통해 150여명의 고용 창출과 생산유발 1634억원, 연간 60만명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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