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건축 문화대상-집파트너스] 세상·사람·하나님 기쁘게 하는 성전 건축

‘세상을 아름답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집파트너스(대표 임성필·사진)가 추구하는 3대 가치는 교회건축 분야에도 적극 반영되고 있다. 교회 규모와 상관없이 하나님과 세상, 사람을 향한 특별한 가치 부여를 통해 ‘하나님의 집’을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집파트너스는 지금까지 금호중앙교회(2000평), 제주중앙교회(670평), 김천주사랑교회(250평), 만리현성결교회(2500평·본당리모델링 및 교육관 신축) 등을 건축했다. 또 만종교회(본당 리모델링 및 마스터플랜), 제천서문교회(330평), 부천하원교회(130평), 제주드림교회(150평), 속초중앙교회(600평·교육문화관) 등 규모가 작은 교회들의 건축도 맡았다. 특히 교회건축상을 잇따라 수상한 해운대온누리교회(3000평)와 부산제일교회(4000평) 등은 집파트너스의 대표 작품으로 꼽힌다.

임성필 대표는 “교회 건축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기뻤는데 수상의 영광까지 안게 돼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라며 “앞으로 아름다우면서 기능적이고, 세상과 소통하는 열린 교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02-2268-5006·zippartn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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