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진문화원 ‘역사강좌’ 1월 9일 개강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와 양화진문화원이 오는 9일부터 서울 한국기독교100주년선교기념관에서 6주 과정의 역사강좌를 진행한다. ‘죽으러 온 사람들, 그리고 굴곡의 역사’라는 주제로 열리는 강좌는 이덕주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장과 조선혜(감신대) 방원일(서울대) 김승태(세계선교신학대) 김흥수(목원대) 박사 등이 개신교 선교사의 삶과 구호활동 등을 설명한다. 강좌는 다음달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30분부터 2시간동안이다. 기독교 역사 및 관련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무료 참가할 수 있다. 6주 참석자에게 수료증이 발급된다(02-332-9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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