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기독언론대상 특별상 수상

Է:2011-12-07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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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유영대 기자, 기독언론대상 특별상 수상

국민일보 종교부 유영대(사진) 기자가 ‘제3회 한국기독언론대상’(특별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기독언론인연합회(CJCK·회장 조경범) 기독언론대상 위원회는 7일 “유 기자는 ‘오갈 데 없는 교회 전국 1만3000곳’ 기사 게재 등 재개발로 쫓겨나는 교회의 실상과 애환을 심층 보도해 경기도 등에서 재개발 사업을 재검토하게 하는 등 이들 교회와 주민에게 위로와 긍지를 갖도록 격려해 수상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외에 부정부패에 눈감는 이유를 파헤친 SBS TV ‘SBS 스페셜-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황승환 연출)가 대상을 차지했다.

사회정의 부문은 EBS ‘학교란 무엇인가’(정성욱 등 연출), KBS ‘국군포로 그들은 지금 어디에’(연규선 기자), 나눔기부 부문은 CTS ‘예수사랑 여기에’(오창길 연출), 동아일보 ‘다시 빛과 소금으로’(김갑식 기자 등 특별취재팀), 생명사랑 부문은 극동방송 ‘재중(在中) 탈북 고아돕기 특별생방송’(강수미 연출), 장애인을 주제로 한 방송 ‘유쾌한 삼총사’(디앤지스타 김은경 대표) 등이다.



또 특별상은 CBS ‘이단 신천지 경계보도’(최경배 송주열 기자), 교회 개혁의 새 지평을 제시한 뉴스앤조이 김종희 대표, 다큐 영화 ‘잃어버린 천국을 찾아서’(프리랜서 김형대 연출) 등이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9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KBS 라디오 공개홀에서 축하공연과 함께 열린다. 그룹 'VOS' 박지헌, 메조소프라노 김문수, 팝페라가수 정세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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