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한기부·대표회장 정도출 목사·사진)는 내달 5일 오전 10시30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대표회장 취임 예배를 드리며 ‘사랑의 쌀’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도 함께 펼친다. 한기부협은 최근 열린 실행위원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하고 분과위원회와 위원장을 확정했다. 한기부협은 또 ‘한국교회 목회자 부부를 위한 영적 성장과 교회성장 세미나’를 내달 27∼29일 갖기로 했다.

정 대표회장은 “한기부협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과 함께 교회 성장 세미나를 통해 많은 목회자들에게 새해 목회를 효과적으로 계획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