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5일 ‘어머니 기도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
서울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가 다음 달 5일 ‘제7회 어머니 기도회 전국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교회는 7년 전 30명의 수험생 어머니가 모여 시작된 어머니 기도회가 3년 만에 종교와 교파를 초월해 매회 1000명이 모이는 지역 행사로 자리 잡기까지의 노하우를 제시할 예정이다. 김원광 목사는 “지난 7년간 어머니 기도회를 열면서 교회 내 여성들이 수동적인 모습에서 사역의 주체로 변화돼 자발적으로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확인했다”면서 “효과적인 전도 집회인 어머니 기도회의 구체적인 운영 방법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와 기도회 담당 부목사, 어머니 기도회 봉사자 등이 세미나 강사로 참여한다. 참가비는 3만원. 중식 제공(pistis.or.kr·070-7114-0236).
백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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