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고추보다 50배’ 가장 매운 고추 개발

Է:2011-06-08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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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왕’으로 유명한 대만의 고추 농업인 예우쉰(葉武訓)이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를 개발했다고 주장했다고 연합뉴스가 8일 보도했다.

예우쉰은 대만 동북부 이란(宜蘭)현 난아오(南澳)향 소재 자신의 고추 농장에서 개발한 붉은 고추가 매운맛을 측정하는 스코빌지수(SHU·Scoville Heat Unit) 150만을 초과했다고 말했다.

SHU는 고추류에 함유된 캡사이신 농도를 나타낸다. 학계에서는 150만 이상은 순수 캡사이신과 다름없는 수준으로 보고 있다. 한국의 일반 고추는 수천, 청양 고추는 3만 SHU 이하다.

양지선 기자 dybsu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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