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파일] 삼성, 백두대간 멸종위기식물 복원 사업 外

Է:2011-05-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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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멸종위기식물 복원 사업

삼성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함께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백두대간 멸종위기식물 복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지구환경연구소는 이날 국립공원관리공단과 백두대간 생태를 복원하고 국립공원을 보전하는 내용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올해부터 3년간 3억원을 들여 백두대간 보호, 멸종위기식물의 증식·복원, 식물 유전자원 확보 등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트럭 트라고 연비마스터 선발대회

현대자동차는 자사 대형트럭인 ‘트라고’의 연료비 절감 효과를 알리기 위해 24일 ‘2011 트라고 연비마스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고객 10명이 왕복 약 118㎞ 구간을 운행하는 동안 소모된 연료량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3위 차량은 평균 11㎞/ℓ 이상의 연비를 기록했으며, 참가 고객들의 평균 연비는 9.8㎞/ℓ였다.

부품업체 해외 진출 지원 강화

한국지엠은 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해 국내 부품업체들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지엠은 지원조직 운영 및 전담직원 배치를 통해 부품업체의 해외진출 및 수출 문의를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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