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호 생태체험 길 열렸다… 10월말까지 운영
‘생태학습선 타고 팔당호 원스톱 체험하세요’
경기도 팔당수질개선본부는 팔당호 물길을 따라 자연생태, 문화,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팔당푸르네길 생태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선박체험과 버스체험 두 종류다.
선박체험은 50인승 배를 타고 두물머리 물환경연구소 선착장∼양수리 생태공원∼실학박물관∼팔당댐∼수내섬∼팔당수질개선본부∼세미원∼두물머리 물환경연구소 선착장을 도는 1시간 코스다. 선박체험은 오는 26일부터 매월 첫째·셋째 목요일 오후 2시30분에 운영된다.
45인승 버스를 타고 광동청정생태습지∼실학박물관∼세미원∼물환경연구소를 3시간 동안 둘러보는 버스체험은 오는 16일부터 가능하다.선박·버스체험은 모두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된다.
팔당수질개선본부 관계자는 “팔당푸르네길 생태체험프로그램은 팔당호 자연생태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안전한 수돗물에 대한 인식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8008-6933)
수원=김도영 기자doyou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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